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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신이 입맞춘 그 손은,

닿는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 넣고 사람들을 매료한다.

무에서 유를 창조하고, 아름답고, 고귀하고, 소름끼치는 손.

그 손에 닿고 싶다.

그 손을……부수고 싶다.

천재라 불리는 예술가인 당신과,

그 재능에 매료되어 인생의 톱니바퀴가 어긋난 그.

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색정과 애집.

땀과 물감 냄새가 풍기는 아틀리에에서 빚어지는, 애증 이야기.

캐릭터

白壁 麗司 しらかべ れいじ 시라카베 레이지